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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민연금 리밸런싱

국민연금 지분 늘린 종목과 줄인 종목은? 최근 한 달 공시에서 건설 관련 6종목 중 5종목의 지분율이 늘었고, PCB·스마트폰 부품에서는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최근 한 달 국민연금 지분을 늘린 종목과 줄인 종목은 어디일까요? 2026년 9월 20일~10월 20일 접수 공시가 있는 138종목의 지분율 순변동은 증가 66종목, 감소 69종목, 변동 없음 3종목으로 갈렸습니다. 그중 건설 관련 종목은 증가가 많았고, PCB·스마트폰 부품 관련 종목은 큰 감소가 여럿 보였습니다.

이 글의 ‘국민연금 리밸런싱’은 공시된 종목별 보유 지분율의 변화를 가리킵니다. 해당 업종 전체의 순매수·순매도를 집계한 결과는 아닙니다. 아래 표는 증가·감소 폭이 크거나 같은 업종에서 방향이 겹친 사례를 골라 업종별로 묶었습니다. 전체 순위표는 아니며, 반대 방향의 종목도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지분 늘린 종목: 건설과 보험의 일부 종목

분야 종목 이전 → 이후 지분율 순변동
건설 GS건설 7.82% → 12.88% +5.06%p
건설 자이에스앤디 4.67% → 7.37% +2.70%p
건설 IPARK현대산업개발 10.40% → 12.02% +1.62%p
보험 현대해상 9.42% → 12.37% +2.95%p
음식료 빙그레 6.09% → 9.37% +3.28%p

이번 글에서 건설로 분류한 공시 6종목 중 5종목의 지분율이 증가했습니다. 표의 세 종목 외에 현대건설(+0.36%p)과 DL이앤씨(+0.80%p)도 늘었고, 아이에스동서(−1.19%p)는 줄었습니다. GS건설은 이 6종목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 묶음은 사업 내용을 기준으로 자이에스앤디를 포함하고 지주사 DL(+1.14%p)은 제외했습니다. 따라서 사이트의 ‘건설’ 테마 구성과는 다릅니다.

보험으로 분류한 5종목의 지분율은 모두 늘었지만 증가 폭은 달랐습니다. 현대해상(+2.95%p)이 두드러졌고 DB손해보험(+1.03%p)·한화생명(+1.06%p)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화손해보험(+0.10%p)과 미래에셋생명(+0.01%p)은 변화가 작았습니다.

빙그레(+3.28%p)는 전체 증가 폭에서도 큰 사례입니다. 다만 이를 음식료 업종 전체의 흐름으로 확대할 수는 없습니다.

국민연금 지분 줄인 종목: PCB·스마트폰 부품, 관광·유통

분야 종목 이전 → 이후 지분율 순변동
PCB·부품 비에이치 13.32% → 9.99% −3.33%p
PCB·기판 코리아써키트 9.67% → 6.55% −3.12%p
카메라 부품 LG이노텍 10.54% → 7.44% −3.10%p
패키지 기판 대덕전자 12.76% → 9.67% −3.09%p
카지노 파라다이스 11.37% → 8.39% −2.98%p
관광 롯데관광개발 10.47% → 7.80% −2.67%p
백화점 현대백화점 12.99% → 10.31% −2.68%p

비에이치·코리아써키트·LG이노텍·대덕전자와 해성디에스(−2.11%p)의 감소가 함께 나타났습니다. PCB·기판과 스마트폰 공급망에서 감소 사례가 많았지만, 심텍은 +1.05%p, 이수페타시스는 +0.08%p로 반대였습니다.

관광·레저 중 카지노·면세 관련 감소 사례로는 파라다이스와 롯데관광개발 외에 호텔신라(−0.93%p)·글로벌텍스프리(−2.32%p)가 있습니다. 반면 사이트의 ‘호텔/리조트’ 테마에 속한 GS피앤엘(+1.07%p)과 제이에스코퍼레이션(+1.04%p)은 늘었습니다. 유통에서는 현대백화점뿐 아니라 신세계(−1.36%p)와 롯데쇼핑(−1.56%p)이 줄었지만, BGF리테일은 +1.00%p였습니다. 표는 업종별로 묶었으므로 행 순서가 전체 감소 폭 순위는 아닙니다. 전체 종목에서 감소 폭이 가장 큰 사례는 CJ(−3.41%p)였습니다.

화장품·건설은 모두 같은 방향이었을까?

화장품·미용 관련 공시 7종목은 한 방향으로 묶기 어렵습니다. 파마리서치(+2.73%p), LG생활건강(+2.30%p), 아모레퍼시픽(+1.48%p), 코스맥스(+0.36%p)는 늘었지만 코스메카코리아(−2.07%p), 달바글로벌(−1.08%p), 한국콜마(−0.68%p)는 줄었습니다. 파마리서치의 증가는 전체 종목에서도 큰 편이지만, 같은 분야의 감소 사례를 함께 봐야 합니다. 건설 역시 아이에스동서가 반대 방향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공시만으로 특정 업종 전체의 편입·축소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국민연금 지분변동 공시, 어떻게 읽어야 할까?

이 글은 2026년 9월 20일~10월 20일 접수된 국민연금공단 지분 공시 172건을 10Bagger의 종목별 순변동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172건 중 118건이 10월 2일, 34건이 10월 6일에 접수됐고 10월 12일 이후는 11건입니다. 따라서 ‘최근 한 달’이 매일 고르게 발생한 변동을 뜻하지 않습니다. 특히 대량보유 보고가 10월 2일에 집중돼 있습니다.

같은 종목의 공시별 증감률을 더하지 않고, 기간 안에서 확인되는 시작 지분율과 마지막 보고 지분율의 차이를 사용했습니다. 전체 보유량을 다시 신고한 행도 중복 매수로 세지 않았습니다. 업종·테마는 10Bagger의 테마 구성종목 자료와 종목의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독자가 비교하기 쉬운 범위에서 묶었습니다.

공시 접수일은 실제 매매일과 다를 수 있고, 지분율 변화만으로 매매 금액·매매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공시 대상 종목만 포함되며, DART 상세 데이터 수집 구조상 일부 공시가 원천 데이터에서 빠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업종 전체에 대한 국민연금의 자금 유입·유출 통계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관심 있는 종목은 10Bagger 국민연금 지분 공시에서 ‘1개월’을 선택한 뒤 종목을 눌러 이전·이후 지분율과 개별 공시 이력을 확인해 보세요. 화면의 ‘1개월’은 최신 접수일을 기준으로 움직이는 기간이므로 이후 공시가 쌓이면 이 글의 고정 기간 수치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분 공시의 보고 기준은 금융감독원 기업공시 길라잡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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